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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진짜 AI 보청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보청기 제조사 근무 경력과
(사)한국보청기판매자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중인
20년 경력의 전문청능사
지니히어링 입니다.

지난 5~6년간 보청기들이
정말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약 10년 전에 나온 보청기와 지금보청기를 비교하면
이게 진짜로
같은 보청기라고 불러도 될까?
라고 생각이 들 만큼, 어마어마한 기술들이
매년 발전되어 시장에 발표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5년 새롭게 출시한 보청기와
또 2026년도 출시예정인 보청기들의 기능을 종합하여
2026년 보청기 트렌드를 이끌어 갈 기술 다섯가지를
말씀드려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한 번 시작해 볼까요?
Let's go!
1. AI를 통한 음향의 혁신

지난 4~5년간 AI는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저 조차도 이제 AI가 없으면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AI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보청기에서도 이 AI가 적용되면
기존에 불가능했던 것들을 하나 하나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식당에서 조용히 누군가하고 대화하는데,
식당 환풍기 소리가 갑자기 크게 들린다고 한다면
그럼 원활한 대화가 좀 어려워질 것입니다.
근데, 보청기는 말소리와 소음을 구분합니다.
그래서 크게 들리는 환풍기 잡음소리를 제어하여
시끄러운데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지요.
근데 이건 AI기술은 아닙니다.
이러한 소리를 구분하는 "음향지문"기술은
이미 10년전에 나온 기술이죠.
인공지능은 더욱 복잡한 상황에서 빛을 발합니다.
예를 들어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대화를 한다고 볼께요.
수 많은 사람들이 북적 북적 떠들고 있고,
거기에 수 많은 잡음들이 섞여 있는 가운데서
내가 원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려면
보청기가 어떻게 작동해야 할까요?
앞서 말한 "음향지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내 앞,뒤,옆에서 떠드는 사람들 소리도
역시나 "인간의 말소리"이기 때문이죠.
인공지능은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서
내가 필요한 말소리만 찾아내고,
다른 필요 없는 소리를 분석해내는 복잡한 분석에
매우 큰 힘을 발휘합니다.
2025년도 한국에 출시한 포낙의 인피니오 스피어는
(Infinio Sphere)이 기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jinihearingblog/223692447012
2025년도 포낙(Phoak) 신제품 인피니오 스피어(Infinio Sphere) 신제품 소개 및 가격표(Price List) →
보청기가 인공지능을 통해
소음과 말소리를 명확히 분리하고,
내가 원하는 소리만 강력하게 들리게 만들어주는
이 인공지능 기술은
많은 보청기 사용자들이 시끄러운 환경에서
원활하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더욱 발전된다면
조만간 주변 잡음을 100% 없애고
말소리만 들리게 하는 날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 사용자 AI의 시작!

AI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부분도 있지만
AI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요청과 의도를 명확히 분석해서
빠르게 답변을 내놓는 기술일 겁니다.
지금까지의 보청기는 간단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꼭 보청기 센터를 방문해야만 했습니다.
근본적인 보청기 소리 조정을 보청기 사용자가 하기에는
그 조절과정이 좀 복잡하고 전문적이였거든요.
하지만 조만간 이러한 문제도
AI를 통해 해결될 듯 합니다.
바로 보청기에 사용자 AI가 접목되면서
보청기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시작했거든요.
2026년 하반기(예상 7~8월)에 한국에 출시될
스타키 신제품 오메가(Omega) AI는
이 부분에 있어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jinihearingblog/224062942788
보청기가 AI 비서처럼? 2026년 스타키 신제품 오메가(Omega) 사전리뷰! →
스타키 오메가의
텔레히어 AI와 젠 AI 스마트어시스턴트 기능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사용자의 요청을 말로 인식해서
보청기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소리가 작을 때
"보청기 소리를 키워줘"라고 명령을 내리거나
바람소리가 너무 시끄러울 때
"바람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바람소리 좀 줄여줘"
라고 보청기에 명령을 내리면
보청기가 알아서 음성을 인식하여
사용자에게 맞는 피팅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학습된 DNN 360은
보청기에 내장된 센서와 주위 환경 분석
그리고 사용자의 반응을 인공지능으로 종합해서
보청기 사용자가 움직이는 상황인지,
누군가와 대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인지
아니면 여러 사람들의 대화를
전체적으로 들어야하는 상황인지 분석하여
사용자에 의도에 적합한 모드로 보청기를 수정해줍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더욱 발전하면
향후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하는 것 뿐만아니라 아예 미리 예측해서
만약에 운전자가 운전중 발생하는 도로 잡음이나
창문을 열 때 발생하는 강한 바람소리 싫어한다면
내가 말로 요청하기 전에 알아서 환경을 분석하여
미리 잡음과 바람소리를 강하게 제어하는 모드로
알아서 변경해주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3. 충전형 보청기의 일반화와 성능 강화

사실 보청기에서 충전이 일반화 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5~6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는 누구나 조그만 배터리를 교체해서
보청기에 전기를 공급해서 사용했죠.
충전형 보청기는 작은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쾌적함을 난청자들에게 제공했지만
초기에는 배터리의 성능과 사용시간 문제로
하루를 온전히 사용하기 어렵다거나 또는
충전배터리 고장이 잦아서 큰 비용을 들여서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용자 분들은
"이럴바에 아예 예전에 쓰던 배터리가 낫다"
라고 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 이런 문제는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나오는 보청기들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1회 충전으로 거의 2일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배터리 성능 감소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5년 정도는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사실 특정 제조사의 배터리 성능을 좋다라고 하기에는
최근 나오는 모든 보청기 제조사의 배터리 성능이
매우 훌륭해 졌기 때문에
이제 충전형 보청기를 구매하실 때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안하셔도 됩니다.
현재 기준으로도 신제품의 90%는 충전형이며,
조만간 신제품에서 배터리 교체 타입을
만나기 어려울 수도 있을 정도로
이제 충전형보청기는 새로운 "뉴노멀"이 되었습니다.
4. 보청기 내구성의 혁신

보청기 착용자들에게 귀지와 습기에 의한 고장은
지난 130년간의 보청기 역사동안
어쩔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습니다.
보청기로 소리를 들으려면 어쩔 수 없이
소리가 들어가는 통로 즉 마이크 구멍과
소리가 나와 귀에 전달하는 통로 즉 리시버 구멍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죠
사람귀는 어쩔 수 없이 계속 땀과 귀지가 나오며,
그 외에도 비를 맞거나, 먼지가 들어가는 악조건에서
보청기가 막히거나 부식이 되어
수리가 발생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었지만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도
이제 과거의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스타키의 하이드로 쉴드 10 코팅이나
포낙의 라이프 기술은
이제 보청기를 거의 물에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본체에 강력한 방수를 제공합니다.
또한 오티콘의 신제품 질에 적용된 일체형 코팅이
아예 본체 회로에 습기나 먼지가 들어가 확률을
0%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또한 본체방수가 되더라도
귀안에 들어가는 리시버(스피커)에서는
소리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귀지 막힘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긴 어려웠는데요.
지난 11월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일제히 소개된 포낙의 "이지가드" 시스템은 아예
"소리는 100% 통과하지만,
습기 및 이물질은 아예 통과할 수 없는
특수 제작된 밀봉막을 통해서"
리시버의 귀지막힘 문제도 100% 해결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jinihearingblog/224088723795
포낙보청기 관리의 혁명! 귀지 필터 교체 없는 이지가드(Easy Guard) 출시! →
아직 방수시계처럼
100%의 방수성능을 제공하진 못하지만
조만간 보청기도
물놀이를 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방수를 제공하면서
그냥 더러워지면 물론 씻어서 사용할 수 있을 수준의
내구성을 제공할 듯 합니다.
5.고막형 보청기의 반란

잘 안보이고, 귀안에 간편하게 쏙 넣어서 착용할 수 있는
고막형 보청기를 누구나 원하지만
현재 대세를 이루고 있는 보청기 타입은
귀에 거는 오픈형 보청기 타입입니다.
충전, 블루투스, 방향성 마이크, 방수성능 등
수많은 기능을 고막형에 다 때려 넣기에는
사이즈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고막형 보청기는 오픈형보청기에 비해서
항상 부족한 성능을 가지고 출시가 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막형 보청기는 좀 부족한 보청기라는 인식이
올해는 막을 내릴 듯 합니다.
올해 4월 한국에 출시 예정인 오티콘 질(Zeal)은
충전, 블루투스 그리고 안정적인 방수성능까지
모든 것을 갖춘 All-in-One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세대 무선기술인 오라캐스트(Auracast)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혁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jinihearingblog/224064278265
세계최초! All-In-One 초소형 고막형! 오티콘(Oticon) 질(Zeal) 사전리뷰! →
물론 오픈형 보청기가 가진 많은 장점들을
100% 따라온 것은 아니지만
고막형 보청기에서 충전과 블루투스가 된다는 사실은
특히 안경을 쓰거나, 마스크를 쓸때 걸리적 거렸던
오픈형 보청기 특유의 귀에 걸리는 불편함 때문에
귓속형을 원하면서도
충전과 블루투스는 꼭 사용하고 싶으셨던
많은 고막형 보청기 사용자에게
단비와 같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결론
대략 20년 동안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요즘처럼 바쁘게 신제품들의 성능을 공부한 적이
처음인 듯 합니다.
세상에 기술의 발전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보청기도 그에 발 맞춰 빠르게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이제 보청기도
난청을 보조해주는 단순한 증폭 기기에서
인공지능과 방수 그리고 수 많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말 그대로 스마트웨어러블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올해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실 때
앞서 말씀드린 보청기의 5가지 트렌드 즉
음향 인공지능, 사용자 인공지능, 안정적인 충전기능
완벽한 방수성능 그리고 올인원 고막형 트렌드를
정확하게 알아 놓으시면
누구보다도 좋은 보청기를 구매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지니히어링 이었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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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가 되려면 아직 한참 남기는 했지만
그래도 글로벌 시장에서 매우 호평을 듣고 있는
스타키의 신제품 오메가(OMEGA) AI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세요?
특히 위에서 언급한 "사용자 AI"가
어떤식으로 작동되는지도
아래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jinihearingblog/224062942788
보청기가 AI 비서처럼? 2026년 스타키 신제품 오메가(Omega) 사전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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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덕진 원장(유튜버 지니히어링)
외국계 보청기 제조사 근무, 업계 20년 경력
전문청능사, (사)한국보청기판매자협회 수석부회장
현재 경기도 화성에서 2개의 보청기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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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관리의 혁명! 귀지 필터 교체 없는 이지가드(Easy Guar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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