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만트(Demant) - 오티콘(Oticon) 덴마크 프리미엄 보청기

디만트(Demant)는 1904년 Hans Demant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아내를 위해 보청기를 처음 구입한 Hans Demant는 미국 보청기 제조업체인 General Acoustic Company와 계약을 체결하여 보청기를 판매 및 개발을 시작합니다. 1910년 Hans Demant가 죽고, 그의 아들인 William Demant가 아버지의 회사를 인수하여, 현재의 거대 그룹으로 키우게 됩니다. 포낙과 함께 전세계 보청기를 리딩하고 있는 오티콘(Oticon)을 포함한 청각기기 및 진단장비를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자회사를 두고 130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만트는 덴마크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회사로서 시가총액은 2021년 9월 기준 851.73억 덴마크크로네 , 한화로 15조 9천억 정도 되는 대기업입니다.

오티콘(Oticon) - 메인브랜드 #세계1위 #압도적소프트웨어 #음질최강자

소노바코리아보다 약간 늦은 2019년 10월에 (주)디만트코리아가 한국에 설립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에서의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티콘 Opn 시리즈에 이은 오티콘 More 시리즈는 압도적인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자랑합니다. 이는 음질과 신호대잡음비(S/N)를 크게 향상시켜 소음상황에서 타사에 비해 안정적인 청취가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피드백제거 기능은 업계 최고를 자랑하며, 업계 유일 사물인터넷 기능 IFTTT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버나폰(Bernafon) - 세컨브랜드 #채널프리 #여기도 가성비

버나폰(Bernafon)은 스위스 최초의 보청기 회사로서 포낙보다 1년 앞서 스위스에서 보청기를 선 보였습니다. 오티콘에서 1995년 이 회사를 인수함으로서 현재는 Demant의 세컨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02년보청기 업계 최초로 채널프리(Channel free) 기술을 내놓음으로서 원음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소리를 제공하고 있는 매우 부드러운 음질을 가진 보청기 회사입니다. 이에 Oticon에서 개발한 기술이 차즘 도입되며, 현재는 유니트론과 같이 좋은 가성비를 가진 제품입니다.